과거 인기 드라마에서 환상의 호흡을 펼쳤던 남녀배우가 새로운 드라마에서 다시 만나 화제인데요.
앞으로 방송을 앞둔 드라마까지 총 여섯 커플이 일명 재회커플로 호흡을 맞추게 돼, 이들이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낼 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.
추억의 드라마 속 그 때 그 스타 커플의 재회 스토리를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.
8년 전 드라마 [마이걸]에서 코믹 로맨스 커플 호흡 맞춘 배우 이동욱과 이다해
[인터뷰: 이다해]
동욱이 오빠가 남자주인공이기 때문에 더 쉽게 결정이 된 것 같고.
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의 이야기를 담은 [호텔킹]
극중 이동욱과 이다해는 역경을 극복하고 사랑을 확인해 가는 중인데요.
또 다른 재회 커플 장혁과 장나라는 [명랑소녀 성공기] 이후 12년 만에 수목드라마 [운명처럼 널 사랑해]로 다시 만나 선 결혼 후 로맨스를 그려가는 중입니다.
그런가하면 경쟁작인 [조선총잡이]에 출연 중인 이준기와 남상미는 [개와 늑대의 시간] 이후 7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요.